이날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회복·포용·도약’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닫힌 루프 상거동을 통해 고분자 조합체를 발견하고, 고분자 가공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신개념 공정을 개발하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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