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탁동경 역)과 서인국(멸망 역)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아우라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사라지지 않기 위해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이라는 소개 문구가 박보영과 서인국의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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