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도에서 확진 받고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291명이다.
확진자 중 10명이 n차 감염으로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5명이 나와 GPS추적 및 병의원 방문과 카드사용 이력, CCTV확인 등을 토대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도 동대구역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사망자도 나왔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해 12월 24일 확진된 1명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폐렴 악화로 18일사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5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39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4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된 환자는 총 7903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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