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기사등록 2021/01/13 12:39:34

개인, 지류·모바일 각 월 최대 25만 원 10% 할인

법인, 지류 월 최대 500만 원까지 5% 할인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13일부터 창원사랑상품권 할인 판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1.01.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13일부터 ‘창원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

만 14세 이상인 개인이면 누구나 지류와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각각 월 최대 25만 원까지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법인은 창원사랑상품권 지류를 월 최대 50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창원사랑상품권 지류 구매는 신분증과 본인 인증 가능한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 등을 지참한 뒤 창원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창원지역 전통시장과 주유소, 학원, 음식점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인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문화재단 등 등록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창원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는 소비자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할인판매 한도가 정해져 있는 만큼, 소진되기 전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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