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2022년 달성 유가읍에 개관 예정인 ‘달성군 공립 화석박물관’ 건립을 기념해 열리며 화석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화석수집가로부터 화석의 생성과정과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화석전시회와 함께 공룡특별전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색적인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달성군립도서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달성의 지질학적 특성, 생물의 진화과정 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