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경제 회복 위해 당초 계획의 2배 1분기에 집중
이는 당초 계획했던 1분기 505억원의 2배 규모다.
시는 올해 지류 1200억원, 모바일 800억 등 총 2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13일부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1년 누비전 판매를 시작했다.
지류 누비전은 251개 판매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 가능하며, 모바일 누비전은 누비전앱, 경남은행, 농협(올원뱅크) 등 17개 모바일 앱에서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총 발행액의 50%인 1000억원을 3월까지 신속히 발행해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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