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명 이상 하루 확진은 일본서 처음이다. 앞서 5일 4815명의 일일 최다 확진이 6일 6001명까지 늘어났는데 하루 만에 1500명 가깝게 웃도는 최다 신규발생이 기록된 것이다.
일본 정부가 내일부터 한 달 간의 수도권 긴급사태를 선언한 이날 수도 도쿄에서 2447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같은 사흘 연속 기록경신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7636명에 이르렀다. 여드레 동안 3만5000명이 추가되었다.
사망자는 38명 나와 총 387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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