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비, 부산행복연구원을 시당 공약개발단으로 전환 운영한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박수영·황보승희 국회의원이 공동단장을 맡고, 정책자문교수단 및 정책자문위원 등 부산행복연구원 소속 교수와 전문가들을 9개팀으로 나눠 활동하도록 했다.
▲민생경제팀(팀장 김석찬 부산대 교수) ▲주거희망팀 (팀장 조성호 부행연 부원장) ▲공정경쟁팀(팀장 장재훈 부산경상대 교수) ▲안심안전팀(팀장 오영삼 부경대 교수) ▲약자동행팀(팀장 이형두 부산대 교수) ▲미래교육팀(팀장 남덕현 부산대 교수) ▲청년희망팀(팀장 김선종 부산대 교수) ▲문화예술팀(팀장 김진해 경성대 교수) ▲미래산업팀(팀장 정무섭 동아대 교수)이며 총 69명의 교수 및 전문가가 참여한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대비한 부산의 공약 및 정책을 개발하며, 추후 중앙당 및 각 후보의 공약도 반영해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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