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용인경전철 밤 11시10분~내일 새벽 1시까지 운행 재개
기사등록
2021/01/06 23:37:49
폭설에 대중교통 끊긴 시민 편의 위해 긴급 조치
[용인=뉴시스]이준구 신정훈 기자 = 폭설로 인해 6일 밤 9시30분부터 운행을 중단했던 용인경전철이 11시 10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시간은 평소 밤12시에서 1시간 연장한 새벽 1시까지다. 배차간격은 15분이다.
용인시는 많은 눈으로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이미 끊겨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긴급 운행을 결정했다.
무인운행 중인 경전철이지만 이날 만큼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운전요원이 함께 승차하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gs5654@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같은 사람 맞아?
길건, 前대표 만행 폭로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한가인 "결혼 11년만 출산한 이유는…"
정관수술했는데 아내 가방서 콘돔이…이혼 요구에 "아파트 줘"
슈, 마스카라 다 번진 채 길거리서 오열
집 훔쳐본 男 신고…경찰 "피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김태균 "암투병母 위해 산 절반 구매…찜질방도 있어"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
세상에 이런 일이
중국 로켓 잔해 또 추락…시뻘건 연기 피어올라(영상)
"나랑 애인하면"…동사무소 직원에 '음란 편지' 준 노인
"왜 내 캐릭터 죽게 해" 게임 중 불만, 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공항서 머리끄덩이 잡은 中관광객…무슨 일?(영상)
부천역 지하철 선로에 뛰어든 20대, 열차에 치여 부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