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상위성센터 등 4곳은 재인증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선정된 2020년 2차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모두 322곳이다.
선정기관은 서면·현장 심사와 권역별 인증심사, 인증위원회 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쳤다.
충북에서 선정된 20곳 중 국가기상위성센터,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 다육촌-꼬마농부 원예체험 농촌교육농장, 토화공방 등 4곳은 인증 기간 만료 후 재인증을 받아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체험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에서는 국가기상위성센터가 '기상위성 전문가 제대로 알기'를,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기상청 24시'를,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생활 공예작품 제작과 사용'을 제공한다.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숲 해설가와 산림보호'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블록코딩활용 AI스피커 제작, 충북혁신도시 UCC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증평 좌구산천문대는 '좌구산천문대 진로체험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동문원은 '동물원 직업체험'을,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 판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항공소년단 충북연맹은 '승무원 역할 이해와 출입국 체험'을, 괴산한지박물관은 '한지공예체험과 한지를 통한 세계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양 스카이앤드론은 '드론조종 이론과 조종체험'을, 해담은 손길은 '슬로푸드 우리밀 제빵과 요리 찾아가는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진로체험망 '꿈길' 누리집에서 인증기관을 확인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처 발굴과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증기관은 공식 인증마크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전국단위 행사 시 인증기관 우수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부모 대상 홍보가 가능하다.
또,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연 4회 이상의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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