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 1월부터 이를 통해 소비활력을 높여 소비촉진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구조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포페이는 극심한 소비위축에도 12월 현재 1755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고 결제율 또한 9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페이는 착한페이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가입 시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현금영수증도 자동 발행된다.
체크카드의 경우 어플을 통해 신청하면 2~3일 이내 배송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할인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려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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