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본부장은 공사가 소유한 지하철 전동차에 대한 업무를 총괄·조정한다. 임원에 해당된다. 신임 차량본부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
신임 안 본부장은 1984년 1월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해 차량검수 등 현장 업무부터 시작해 다양한 차량 관련 부서를 거치며 업무를 맡아온 서울 지하철의 차량 전문가다.
그는 2016년 차량정비처 처장에 임명된 후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전동차 상태기반 정비 시스템(CBM)' 도입을 추진했다. 해당 시스템은 현재 2호선 차량기지에 구축돼 있다. 1~8호선에 단계적으로 추가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공사는 이 외에도 지난 8월 임명된 심재창 안전관리본부장을 기술본부장으로 보직을 변경하는 등의 인사이동도 실시했다.
안 본부장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차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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