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브랜드 모델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내추럴 무드의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로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연작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냈다.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로 연작의 모던하고 젊은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 5월 공개한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의 화보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의 전매 특허인 신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표현해 촬영장 환호를 이끌어냈다.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9월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넷플릭스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할 예정이다.

고윤정은 드라마 출연은 물론 뷰티와 통신사 등의 각종 화보, CF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소개된 제품 중'전초 컨센트레이트'는 피부를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맑게 가꿔준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 2년간 연작 매출 1위를 기록한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정도의 고보습 포뮬러가 피부에 편안함을 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이룬다. '한 병의 신세계'로 통한다.

SSG닷컴, S.I.VILLAGE,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타임스퀘어점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75㎖, 1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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