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주관한 이번 EXPO는 전국 300여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 15개 규모의 VR(가상현실)전시관에서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했다.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은 올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우수성과로 '우수 가족기업소개', 현장미러형실습실인 '두피케어실습실', '메이크업실습실' 등을 선보였다.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관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철도교통학부 김민철씨가 특화교육 과정 이수 및 성과 분야(Dream Rail)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 관계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재직자일학습병행제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제사업 등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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