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이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증가했다.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리봉동에 거주하는 구로구 297번 확진자는 해당 보험회사 직원이다. 그는 3일 영등포구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보험회사의 경우 지난 2일 영등포구 주민인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직원 대상 검사에서 3일 8명, 4일 3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 가운데 구로구민은 2명(관내 283·297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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