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누적감염자는 9591명
체육시설·어학원·동아리發 확산
기타·타시도 확진자 접촉 137명
체육시설, 어학원, 동아리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되는 n차 전파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2명(누적 35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2명(누적 13명), 강남구 소재 어학원Ⅱ 관련 2명(누적 11명), 마포구 소재 홈쇼핑 회사 관련 1명(누적 20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Ⅱ 관련 1명(누적 11명), 노원구청 관련 1명(누적 25명), 강남구 소재 어학원Ⅰ 관련 1명(누적 24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35명), 노원구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15명)이다.
해외유입 1명(누적 543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6명(누적 639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1명(누적 43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명(누적 1635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59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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