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텐츠의 미래, 만화가 살린다…세계웹툰포럼 폐막

기사등록 2020/11/24 17:12:02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개최한 '2020 세계웹툰포럼'이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웹툰의 현재와 IP비즈니스 산업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국 콘텐츠의 미래, 만화가 살린다 ▲K웹툰의 성공, OSMU에서 찾다 ▲한국콘텐츠의 미래, 저작권 보호가 생명이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 참가자들은 포럼에서 세계 웹툰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예측하고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신종철 원장은 "이번 세계웹툰포럼을 통해 웹툰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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