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69명, 해외유입 12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1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59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69명, 해외유입 감염 12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용인 키즈카페 관련 8명, 동대문 고등학교 관련 8명, 포천 믿음의집 관련 3명, 화성 제조업체 관련 2명, 아산 선문대 관련 1명, 중구 제조업공장 관련 1명,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1명,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1명, 시흥 공원관리 노동자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36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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