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누적 감염자는 7089명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17명 확진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8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5명(누적 15명), 중구 소규모 공장 관련 1명(누적 16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누적 16명), 송파구 지인 강원여행 모임 관련 1명(누적 10명), 성북구 가족 관련 1명(누적 9명), 성동구 체육시설관련 1명(누적 11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1명(누적 19명), 성동구 금호노인 요양원 관련 1명(누적 37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8명), 수도권 미술대학원·아이스하키 관련 1명(누적 10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50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9명(누적 3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명(누적 1182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46명(누적 4740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0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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