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0월 한달 37명
31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신방동에 거주하는 40대(천안 265)가 30일 동남구보건소 검체 채취를 거쳐 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는 지난 29일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새 결혼식장 하객 3명과 요양원 관계자 3명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성동 베리컨벤션 결혼식장을 다녀온 80대(천안 259번, 아산시 거주)와 20대 2명(천안 260번, 천안 261번·아산시 거주)이 29일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30일에는 아산시 배밥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천안 262번)과 천안시 목천읍에 거주하는 30대 2명(천안 263번, 천안 264번)이 29일 검체 채취를 거쳐 3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262번 확진자와 천안 263번 확진자는 각각 청수동의 요양병원과 목천읍의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64번 확진자는 천안 263번 확진자와 가족관계다.
아산 60번 확진자(50대)는 초기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에서는 10월 들어 31일 오전까지 사우나에서 가족과 직장으로 연관된 22명을 포함해 결혼식장, 요양원, 해외 입국자 등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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