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새앨범 선주문량 40만장↑…"자체 최고"

기사등록 2020/10/25 14:07:59
[서울=뉴시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0.10.25.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선주문량이 4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미니소드1 : 블루 아워' 선주문량이 지난 23일 4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9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숫자로 자체 신기록이다.
 
투바투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신인상 10관왕을 석권한 데 이어 음반, 음원, 해외 반응 등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새로운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을 잇는 '빅히트 레이블 최강 막내'로서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꿈의 장' 시리즈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이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다섯 멤버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더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디스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발매 당일 같은 날 오후 7시 엠넷에서 방송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쇼 : 블루 아워(Blue Hour)'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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