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는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LINC+사업에 들어갔다. 스마트제조업반과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등 총 11개반 26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지난 1학기 PBL 및 플립러닝을 적용한 교과목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준오헤어반 김유라 교수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자동차부품반 김진성 교수, 우수상은 ICT 융합반 류행자 교수, 준오헤어반 정지영 교수, 김상은 교수, 대명리조트반 장인식 교수, 스마트기계정비반 장명수 교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우수작품 선발에 외부 교육학 전문가의 참여시켜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며 '우리 대학은 LINC+사업외에도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유치,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