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6% 내린 3340.7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8% 하락한 1만3691.0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4% 내린 2764.2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8% 내린 3353.62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주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선전개혁주, 관광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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