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명절 연휴기간 안전을 챙기는 원격 체크시스템인 'IoT(사물인터넷)돌봄', 응급철물점인 '출동! 핸디맨' 서비스도 지원한다.
구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지원을 1125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관내 온정을 나누려는 기업들과 함께 생필품·식품 세트, 간절기 내의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전달된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다. 또 어르신 댁에 IoT 돌봄장비를 설치해 움직임, 온도, 조도, 습도를 비대면으로 체크해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명절 기간동안 생활문자로 안부를 확인한다.
구는 '출동! 핸디맨' 서비스도 지원해 총 13개의 지점(서초·양재권역 9개·방배·반포권역 4개)에서 추석 연휴기간 중 어르신에게 긴급상황 발생시 즉각 출동해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