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주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으로 모든 학원의 한 교실당 10명 이상 교습이 금지됐다.
이번 점검은 교실당 수강생 현황과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명부 관리, 학생간, 강사와 학생 간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초점이 맞춰졌다.
서부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자체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학원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방역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말·휴일·야간에도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방역수칙 위반 민원이 제기된 학원 등에 대한 집중 점검도 진행 중이며,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8일 "학원, 독서실, 교습소 등 300여 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마친 상태인데 대체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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