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3일째 연속 확진자 발생…70대 확진, 누적 257명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 음압병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6.26.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57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지난 19일 이후 13일 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257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사는 70대 남성으로, 24일 부터 미각소실 증상이 있었고 전날 충남대병원에서 폐렴검사를 하고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정확한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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