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버드와이저가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마지막 회 정규 프로그램이 끝난 뒤 다음날인 10일 새벽 1시 공개된다.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는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뉴노멀' 시대에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헨리가 실내에서 버드와이저의 캔제품과 글라스 등을 악기로 활용하는 공연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끈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헨리가 답답한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을 힐링하기 위해 버드와이저와 함께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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