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후 3시4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 거봉교 달천 인근에서 카누를 타던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실종되고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찾고 있다. (사진 = 괴산소방서 제공) 2020.08.02.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후 3시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 거봉교 달천 인근에서 카누를 타던 A(58)씨가 실종됐다.
A씨는 일행 두 명과 함께 카누를 타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인 B(61·여)와 C(58·여)씨는 급류에 떠내려가던 중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