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개코 '긴급수술'…아내 김수미 "쾌유 빌어주세요"

기사등록 2020/07/29 09:20:32
[서울=뉴시스] 그룹 다이다믹듀오 개코, 김수미.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긴급 수술을 마친 가운데, 아내 김수미가 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김수미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이 끝나도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개코의 수술을 알리는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이 담겼다.

개코는 29일 오전 오른팔 골절로 약 4시간 동안 긴급 수술을 받았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이동해 회복 중인 상태다.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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