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해 준 유병재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미혼모, 쪽방촌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