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넷째 임신…'다산의 여왕'

기사등록 2020/07/07 13:58:35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미스트롯' 정미애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했다"며 "건강에 무리가지 않게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미 세 엄마였던 정미애는 셋째 출산 2개월 만에 참가했음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정미애는 20대 초반 남편 조성환과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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