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3번 접촉
충남도와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 2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30대 남성이다.
지난달 26일 대전 103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체채취에선 음성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당시 103번 확진자가 충북 옥천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30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격리해제를 앞둔 6일 인후통 증상으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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