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소장은 "영동 6개 시군과 영서 4개 시군을 관할하는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악구조, 화물운반 등 임무를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여고와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산림청, 산림교육원,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지냈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는 등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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