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 7일 지사면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권역별 임대사업소, 농업인 상담소 및 면사무소 등에서 매주 화·목요일 읍면별 1회씩 총 12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 사용량이 많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의 사용 전후 점검을 통해 고장 원인과 현장 조치 요령, 수리 및 정비, 현장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문인력 2명이 읍면을 순회하면서 맞춤형 교육을 할 예정이다.
농촌 현장에서는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기계가 인력난 해결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용의 편리성과 작업 효율성 이면에 분주한 영농 작업 때문에 안전이용 수칙 미준수 및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영농 현장에서 발생한 간단한 고장을 농가들이 직접 정비할 수 있는 정비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농기계 수리를 원하는 농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사이 지정된 장소에서 고장 수리 시 부품 1만원 미만은 무상 수리 되고, 초과한 부품 비용만 농가가 납부하면 농기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심민 군수는 "농업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병행하는 농기계 현장 수리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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