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 거버넌스 활동

기사등록 2020/07/02 11:00:00
[서울=뉴시스]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간담회가 열리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서울 송파구 소재 유관기관과 송파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거버넌스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공단을 비롯해 수협중앙회, 송파구청,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위해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통해 ▲반부패 추진계획 중점 추진과제 ▲청렴시민감사관 활동 및 현황 ▲각 기관별 시책 추진사항과 청렴활동 등을 공유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반부패 시책 우수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청렴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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