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야외광장 설치
"우주 향한 인간의 꿈과 도전 형상"
손봉채 작가 측은 국립광주과학관 야외광장에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키네틱아트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설치돼 26일 오후 7시30분 첫선을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손 작가와 포스코 기술이 결합된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높이 25m 크기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과 도전의 정신을 담고 있다.
지구자전축 23.5도 만큼 기울어진 외발자전거형상을 하고 있는 작품은 20m 상공에서 지구를 끊임없이 굴리는 인간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형형색색의 미디어아트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다양한 형태의 빛이 하늘을 향한다.
손 작가와 포스코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3년의 시간을 보냈으며 111t 규모의 철제 조형물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공학기술 등이 결합됐다.
작품은 별빛천문대에 설치된 지름 1.2m 크기의 반사망원경과 동시에 공개된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대형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별빛천문대가 관람객에게 우주를 향한 상상력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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