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수립 전제는 北정권 본질을 바로 보는 것"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북정책 수립의 기본 전제는 김정은 정권의 본질을 바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김정은 정권의 본질은 김일성 봉건 왕조의 영원한 체제 구축에 있다"며 "그러나 이것을 양해하는 대북정책은 반(反)민족, 반인권, 반인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대북정책을 수립할 때는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을 분리해 대처하고 수립해야 한다"며 "김일성 왕조가 동구권 자유화의 바람으로 루마니아 차우세스코 왕조처럼 일시에 무너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끝없는 북한 자유화에 대한 인내만이 우리가 이기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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