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어학원·중랑 헬스장發 감염…노원서 2명 확진

기사등록 2020/06/20 15:01:48

공릉1동에 거주하는 20대 남녀

[서울=뉴시스]서울의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노원구는 20일 공릉1동에 각각 거주하는 20대 여성(관내 42번)과 20대 남성(관내 4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42번 확진자는 강남 어학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43번 확진자는 중랑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각각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2번 확진자는 13일 두통, 미각·후각 둔화 증상이 나타났다. 43번 확진자는 15일 두통과 몸살을 앓았다.

확진자들은 동거인 없이 자가격리 중이었다.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들은 국가지정병원에 입원했다"며 "방역반을 투입해 확진자 자택과 계단 등 주변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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