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이 독일의 한스 갈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8일 "올해 신설한 실내악 부문에서 에스메 콰르텟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앙상블 팀으로 1등을 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밝혔다.
한스 갈 프라이즈는 독일 마인츠 과학문학재단과 독일의 대표적 음악 후원재단인 빌라 무지카재단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상이다. 1890년생인 작곡가 한스 갈은 1920년대에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마인츠의 음악원 소장을 역임했다.
에스메 콰르텟은 수상 혜택으로 1만 유로(약 1360만원)의 상금과 빌라무지카 후원하는 연주 기회를 얻었다. 시상식은 10월29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다.
에스메 콰르텟은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국 데뷔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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