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7만, 서울 40만, 부산·인천 10만 가구 順
오늘은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2·7' 신청 가능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전국 180만7715가구가 총 1조2188억3800만 원을 온라인 신청을 했다.
17개 시·도별로는 경기 47만6546가구(3019억3700만 원)로 가장 많다.
뒤이어 ▲서울 39만9881가구(2642억600만 원) ▲부산 10만9374가구(763억7700만 원) ▲인천 10만7629가구(759억8700만 원) ▲경남 9만8087가구(706억3000만 원) ▲대구 8만5133가구(607억9500만 원) ▲경북 7만9372가구(549억9500만원) ▲충남 7만2276가구(495억5900만 원) ▲대전 6만489가구(419억1500만 원) ▲충북 5만3131가구(363억7500만 원) ▲광주 5만1739가구(365억3600만 원) ▲전북 4만7557가구(333억3600만 원) ▲강원 4만5776가구(309억9400만 원) ▲전남 4만2580가구(294억900만 원) ▲울산 4만333가구(294억8700만 원) ▲제주 2만2423가구(152억1500만 원) ▲세종 1만5389가구(110억8500만 원) 순으로 많았다.
온라인 신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신청 대상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가 적용돼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가구였다.
요일제는 시행 첫 주에만 적용되며, 이날 신청 대상이나 오후 11시 30분까지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16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소재지와 관계없이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한다.
12일에는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2과 7인 가구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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