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38대 중 6대 이륙' 고성산불 투입…오전 중 진화 가능(1보)

기사등록 2020/05/02 05:41:14 최종수정 2020/05/02 05:44:56

오전 5시30분 1대 도착해 진화 중

진화율 90%

헬기 이륙해 오전 중 완전 진화 가능

(사진=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지난 1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완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8대가 투입되는 가운데 2일 오전 5시26분 6대가 이륙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전 5시30분 현재 헬기 1대가 현장에 도착해 주불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18대, 군부대 15대, 소방청 2대, 지자체 임차 2대, 국립공원공단 1대 등 38대가 투입된다.

산림청에서는 초대형 4대와 대형 13대, 중형 1대를 투입한다.

오전 5시30분 현재 진화율 90%를 달성, 헬기 38대가 이륙하면 오전 중으로 주불이 꺼질 것으로 예상된다.

헬기 작전은 산림청 지휘 헬기가 상공에서 지휘를 한다.

38대가 동시에 산불진화에 나서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5개조로 나눠 진화작전이 진행된다.

불을 끄기 위해 필요한 물은 산불 현장의 도원저수지에서 공급을 받게 되기 때문에 물 투하 후 다시 물을 투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여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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