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 앞장...균형적 대화에 촉매 역할 기대
김 신임 공익위원은 1989년 여성신문사에 입사해 2003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동시에 21세기 여성미디어네트워크 공동 대표, 한국 여성재단 기획홍보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공익위원은 한국 사회 여성운동 여론화에 앞장선 여성 언론인으로 알려져있다. 균형 있는 사회적 대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은 앞서 공익위원으로 활동하던 김선현 위원이 일신상 사유로 사퇴함에 따라 후속 인사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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