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남·충남 등 출석 저조…경북 초·중학생↓
전체 출석률 98.7%에 3만9456명 불참으로 파악
연락두절 또는 홈스쿨링 전환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부가 17일 공개한 16일 오후 4시 기준 온라인 개학 참여자 현황에 따르면 초등학교 4~6학년은 133만176명 중 130만3377명(98%)이 출석했다. 특히 4학년은 참여비율이 97.8%로 특히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학교 1~2학년은 전체 학생 89만9887명 중 89만2923명(99.2%)이 출석하고 6964명이 불참했다. 고등학교 1~2학년은 89만6498명 중 89만805명(99.4%)이 참여하고 5993명은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체로 출석률이 98% 이상을 유지했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경북 94% ▲대구 96.4% ▲경남 96.7% ▲충남 96.8% ▲경기 97% 순으로 출석률이 저조했다. 경북은 중학생도 출석률이 95.7%로 낮게 나타났다.
중·고등학교 3학년 대상 1차 온라인개학 당시에는 9~10일 이틀간 1만703명이 불참했다. 출석률은 98.8% 수준이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당시 수업에 불참한 1만703명은 담임교사 등이 유선전화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은 학생들이다. 일부는 원격수업 대신 홈스쿨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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