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14명·지역발생 8명 추가
대구 신규확진 1주만에 다시 '0명'
완치 총 7829명…1만4186명 검사중
사망 1명 늘어 230명…치명률 2.16%
특히 대구에서는 지난 10일 이후 일주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30명이다. 치명률로는 2.16%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6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만613명에 비해 22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부터 20~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3일부터 닷새째 20명대다.
신규 확진자 22명 중 14명이 해외유입, 8명이 지역사회에서 각각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 중에서는 11명이 검역 과정에서, 3명은 무증상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됐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총 983명으로 늘어났다. 내국인이 91.7%를 차지한다. 해외유입 사례 중 검역 과정에서 408명, 지역사회에서 575명 확인됐다.
대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53일 만인 이달 10일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후로 7일 만이다.
수도권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이다.
대구·경북(TK)과 수도권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서는 광주에서 2명, 대전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 중에서 여성은 6349명으로 59.70%를 차지했다. 나머지 4286명(40.30%)은 남성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909명(27.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942명(18.26%) ▲40대 1411명(13.27%) ▲60대 1342명(12.62%) ▲30대 1135명(10.67%) ▲70대 704명(6.62%) ▲10대 576명(5.42%) ▲80세 이상 480명(4.51%) ▲0∼9세 136명(1.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20.5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총 230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2.16%였다.
80세 이상의 치명률이 23.13%로 가장 높다. 뒤이어 70대 9.66%, 60대 2.46%, 50대 0.72%, 40대 0.21%, 30대 0.09% 순이다.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2명 늘어 총 782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보다 격리해제자 수가 더 많아 격리 치료를 받는 확진자 수는 2576명으로 5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52만1642명이다. 현재 1만4186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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