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재택근무 확산되면서 IT 기기 수요 증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089개사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의 60.9%가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 매출이 증가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자 재택근무가 늘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듀얼모니터 못지 않은 'HP 엘리트디스플레이 S14'
회사에서 사용하던 듀얼 모니터가 없어지고 작은 노트북 모니터로 일하고 있다. 화질이 떨어지는 노트북 모니터 때문에 눈도 아프고, 30분이면 할 일도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경우가 많다.HP 엘리트디스플레이 S14는 35.5.cm(14인치) 화면에 두께 8.6mm의 슬림한 포터블 모니터로, 어디에서든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휴대성을 자랑한다.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고화질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어디서든 컨퍼런스콜을 프로답게 진행하려면 '보스 사운드웨어'
◇'DJI 오즈모 Pocket'으로 반려동물 모습 담아보자
요즘 유행하고 있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면서 브이로그를 찍어보자. DJI 오즈모 PockeK은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무게에, 3축 기계식 핸드헬드 짐벌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정밀하게 조정된다. 한 손으로는 티스푼으로 커피와 설탕 혼합물을 젓고, 다른 한 손으로는 오즈모 Pocket으로 타임랩스를 켜둔다. 400번 반복되는 움직임을 촬영해야 하는데, 타임랩스 기능을 사용하면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재생되어 전문가가 촬영한 듯한 효과를 준다.
또 오즈모 Pocket의 액티브트랙 기능을 활용하면 피사체를 인식하고 따라가면서 촬영한다. 뛰어가는 반려견도 추적이 가능해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다. 일상의 움직임을 담는 브이로그용 영상 제작에 적합하다.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로 PC게임 즐기기
업무가 끝난후 즐겨하는 배틀그라운드를 Xbox의 무선 컨트롤러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는 3단계 텐션 조절이 가능한 썸스틱을 장착했다. 고무 소재의 그립이 컨트롤러 상단까지 확장돼 그립감도 향상됐다. 콘솔이 있을 경우 게임 구독 서비스와 함께 이용해 100여개가 넘는 Xbox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하루의 마무리는 영화로 'LG전자 시네빔 PH550'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에 가는 것도 꺼려지는 상황이다. LG전자 시네빔 PH550가 있으면 집에서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리만한 사이즈에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2.5시간의 내장 배터리까지 갖추고 있어 휴대용으로도 좋다. 구글 크롬캐스트3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다.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 동시 시청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