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비

기사등록 2020/04/11 09:00:09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1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7도, 낮 최고 12도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일요일인 12일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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