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제2미주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32명, 국내 194명으로 늘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2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69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월21일 제2미주병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26일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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