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거주 미국 방문한 20대 추가 확진…총 73명
기사등록
2020/04/07 17:01:27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23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이겨냅시다' 라는 전광판이 돌아가고 있다. 2020.03.23. jc4321@newsis.com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미국를 방문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소사본동 소사주공 2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A(28)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부근의 소독을 완료했다.
시는 A씨가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라 자택 외 동선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7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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