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 완치, 7명 치료 중…1910명 예방적 격리
국방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9명 가운데 32명이 완치됐고 7명이 치료 중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3일째 3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여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910여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