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새마을금고 직원에 ‘감사장’
기사등록
2020/03/30 11:56:19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영천경찰서가 2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영동새마을금고 평천지점 창구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영천경찰 제공) 2020.3.30.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고면 영동새마을금고 평천지점의 창구직원 A씨는 지난 23일 70대 주민 B씨가 800만원을 한꺼번에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을 보류하고 신고했다.
B씨는 아들임을 사칭하며 송금을 요청한 전화에 속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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